* 출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21918042760276

[머니투데이 김태윤 기자]
마스터메디텍은 "살모넬라균 유래 독소-항독소 단백질 3차원 구조를 규명했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아미노글리코사이드(aminoglycosides) 계열 항생제군에 대한 '지속성 균주'(항생제 치료를 견디는 세균의 하위 집단, 치료 후 재감염 유발 및 항생제 내성 촉진) 형성 원리를 알아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지속성 균주 형성을 방해해 항생제 치료 기간을 줄이고 재감염을 막을 수 있는 차세대 항생 전략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항생제 내성균의 '내성 문제'를 극복할 새로운 기전의 항생제 개발은 세계적으로 정체된 상태다. 세계보건기구는 항생제 내성균 출현을 세계 보건의 10대 위협 중 하나로 규정한 바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마스터메디텍이 새로운 항생제 개발에 대한 실마리를 제시한 것이다.
마스터메디텍 연구팀은 살모넬라균 유래의 독소-항독소 단백질인 ResTA 복합체의 3차원 구조를 X선-결정학법을 이용해 결정했다. 이 과정에서 항독소 단백질 ResA가 독소 단백질 ResT의 활성을 억제하는 원리를 밝혀냈다.
이어 연구팀은 구조 분석을 통해 독소 단백질 ResT의 리보솜 결합 부위 아미노산을 규명했다. 이를 바탕으로 세포 실험한 결과, 이 부위의 아미노산이 아미노글리코사이드 계열 항생제에 대한 지속성 균주 형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ResT 활성화에 따른 지속성 균주 형성의 잠재적 메커니즘을 파악한 것이다.
이봉진 마스터메디텍 대표는 "독소 단백질의 기능을 조절해 아미노글리코사이드 항생제군에 따른 지속성 균주 형성을 막는 새로운 기전을 제시했다"면서 "이를 활용해 지속성 균주와 내성 균주의 출현을 억제하는 신개념 치료제(항생제)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지난 1월29일 약학 분야 최고 국제학술지인 '드럭 리지스턴스 업데이트즈'(Drug Resistance Updates)에 실렸다.
* 출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21918042760276
[머니투데이 김태윤 기자]
마스터메디텍은 "살모넬라균 유래 독소-항독소 단백질 3차원 구조를 규명했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아미노글리코사이드(aminoglycosides) 계열 항생제군에 대한 '지속성 균주'(항생제 치료를 견디는 세균의 하위 집단, 치료 후 재감염 유발 및 항생제 내성 촉진) 형성 원리를 알아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지속성 균주 형성을 방해해 항생제 치료 기간을 줄이고 재감염을 막을 수 있는 차세대 항생 전략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항생제 내성균의 '내성 문제'를 극복할 새로운 기전의 항생제 개발은 세계적으로 정체된 상태다. 세계보건기구는 항생제 내성균 출현을 세계 보건의 10대 위협 중 하나로 규정한 바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마스터메디텍이 새로운 항생제 개발에 대한 실마리를 제시한 것이다.
마스터메디텍 연구팀은 살모넬라균 유래의 독소-항독소 단백질인 ResTA 복합체의 3차원 구조를 X선-결정학법을 이용해 결정했다. 이 과정에서 항독소 단백질 ResA가 독소 단백질 ResT의 활성을 억제하는 원리를 밝혀냈다.
이어 연구팀은 구조 분석을 통해 독소 단백질 ResT의 리보솜 결합 부위 아미노산을 규명했다. 이를 바탕으로 세포 실험한 결과, 이 부위의 아미노산이 아미노글리코사이드 계열 항생제에 대한 지속성 균주 형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ResT 활성화에 따른 지속성 균주 형성의 잠재적 메커니즘을 파악한 것이다.
이봉진 마스터메디텍 대표는 "독소 단백질의 기능을 조절해 아미노글리코사이드 항생제군에 따른 지속성 균주 형성을 막는 새로운 기전을 제시했다"면서 "이를 활용해 지속성 균주와 내성 균주의 출현을 억제하는 신개념 치료제(항생제)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지난 1월29일 약학 분야 최고 국제학술지인 '드럭 리지스턴스 업데이트즈'(Drug Resistance Updates)에 실렸다.